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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25년,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7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 41만 개를 창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청년, 중·장년, 취약계층 등 다양한 계층을 지원하며, 민생경제 회복과 노동시장 안정화를 목표로 한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특히 상반기 중 약 33만 개의 일자리를 조기 공급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이번 정책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가장 포괄적이고 촘촘한 고용 안전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1. 서울시 일자리 창출 계획의 주요 내용 📋
서울시는 이번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직접 고용과 간접 지원을 병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1) 직접 일자리
- 규모: 약 12,980개.
- 주요 직종:
- 지하철 안전요원(300명).
- 디지털 안내사(250명).
- 저지대 침수 예방 빗물받이 전담관리자(100명).
- 특징: 공공 부문에서 직접 고용하며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
(2) 간접 일자리
- 규모: 약 397,020개.
- 주요 프로그램:
- 청년취업사관학교: IT·소프트웨어 개발 인재 양성.
- 매력일자리: AI, 핀테크, 블록체인 등 신성장 산업에서 경력 쌓기.
- 청년인턴 직무캠프: 국제기구 및 우수 기업 인턴십 제공.
- 특징: 창업 지원, 취업 알선 등으로 민간기업과 연계.
2. 청년층을 위한 특별 지원 🌱
서울시는 특히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청년취업사관학교 확대:
- 올해 5개소 추가 설립해 총 25개소 운영.
- IT·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을 통해 민간기업 취업 연계.
- 청년인턴 직무캠프:
- 경영, 마케팅, 국제협력 등 실무 중심 교육 제공.
- 취업 연계율 목표: 65% 이상.
- 매력일자리 프로그램:
- AI, 핀테크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경력 쌓기 기회 제공.
- 외국인 유학생 대상 매력일자리 100개 추가 공급.
3. 중·장년 및 취약계층 지원 🤝
서울시는 중·장년층과 취약계층의 재기를 돕는 다양한 정책도 마련했습니다.
- 중장년 전직 지원:
- 퇴직자 대상 경력 진단 및 맞춤형 직무 교육 제공.
- 서울시50플러스 캠퍼스와 연계한 기술교육 운영.
- 취약계층 생계 지원:
- 실업자 및 일용 근로자를 위한 ‘서울 동행 일자리’ 사업 운영(12,980명 규모).
- 소상공인 재취업 지원:
- 폐업 후 재취업 희망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및 취업 연계.
4. 기업과 구직자를 잇는 채용 박람회 🎪
서울시는 구직자와 기업 간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채용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 중장년 취업박람회 (3월):
-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현장 면접 및 채용 정보 제공.
- 청년 IT일자리박람회 (11월):
- 청년 개발자와 첨단 기술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 및 채용 연계.
5. 서울형 강소기업 육성 🏢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제공하는 우수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서울형 강소기업’을 선정합니다.
- 선정 기업 혜택:
- 청년 정규직 채용 시 최대 4,500만 원 지원.
- 목표:
-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
6. 기대 효과와 결론 🎯
이번 서울시의 일자리 창출 사업은 단순히 숫자로만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청년부터 중·장년, 소상공인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정책으로, 시민들이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서울이 글로벌 경제 중심 도시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서울시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는 ‘서울일자리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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