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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판정검사를 받은 후 입대 시기는 본인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병무청의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 제도를 통해 희망 입영일자를 신청할 수 있으며, 이는 다음과 같은 절차로 이루어집니다.
1. 병역판정검사와 결과
- 병역판정검사는 보통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신체등급(1~3급 현역, 4급 보충역 등)이 결정됩니다.
- 검사 결과에 따라 현역병, 보충역, 면제 여부가 판정됩니다.
2. 입영일자 선택
- 병역판정검사 후, 당해연도(2025년) 또는 다음연도(2026년) 입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당해연도 입영 희망자는 1~4월 중 선착순으로 신청하며, 미신청자는 병무청에서 직권으로 입영일자를 결정합니다(보통 5월 이후).
- 다음연도 입영 희망자는 7~12월 중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 예시: 2025년 2월에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경우, 같은 해 하반기나 2026년 상반기 중 원하는 시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유의사항
- 입영일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므로 희망하는 날짜가 있다면 빠르게 신청해야 합니다.
- 입영통지서는 입영일 약 30일 전에 발송되며, 이를 기준으로 준비를 시작하면 됩니다.
- 만약 본인이 일정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병무청에서 자동으로 입영일을 배정합니다.
4. 입대 전 준비
입대 전에는 다음 사항들을 챙겨야 합니다:
- 입영통지서 및 신분증: 필수 지참.
- 나라사랑카드 발급: 군 복무 중 급여 수령 계좌로 사용.
- 건강관리: 신체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세요.
결론: 자유로운 선택 가능
병역판정검사 결과가 나오면, 본인의 상황에 맞게 입대 시기를 조율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선착순 마감이므로 빠른 신청이 중요하며, 일정이 확정되면 준비를 철저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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