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공주택 공급 계획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토부 간담회 개요
국토교통부는 6개 공공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주거안정과 공급 확대를 위한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착공 목표
올해보다 2만 호 많은 착공: 내년에는 7만 호 이상의 공공주택 착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무주택 서민과 취약계층 지원: 주거안정을 강화하고, 민간의 공급 위축을 적극적으로 보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3기 신도시 계획
올해 공급: 3기 신도시에서 1.7만 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내년 공급: 내년에는 1만 8000호가 추가로 공급될 계획입니다.
2027년까지 추가 확보: 총 5만 호를 추가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계획은 무주택 서민과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민간 공급의 위축을 보완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됩니다.
공급 목표
총 공급 목표: 25만 2000호 (역대 최대 규모)
건설형 공공주택 인허가: 14만 호
매입임대: 6만 7000호
전세임대: 4만 5000호
주택공급 실적 점검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여러 공공기관과 함께 주택공급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 공급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올해 목표는 건설형 공공주택 착공 5만 1000호, 인허가 14만 호이며, 현재 착공은 지난해의 3배에 가까운 5만 2000호에 대한 발주가 완료되었습니다.
무주택 서민과 취약계층 지원
내년에는 무주택 서민과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건설형 공공주택 인허가를 14만 호로 늘리고, 착공도 7만 호 이상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축매입임대는 수도권 중심으로 11만 호 이상 공급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아파트 입주예정물량
서울시의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은 4만 8000호로, 예년보다 많은 수준이며, 신축매입임대도 본격적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공공택지 추가 확보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의 경우 추가 확보를 통해 2027년까지 5만 호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민간 공급 여건 개선
국토부는 민간 공급 여건 개선을 위해 HUG의 PF보증 공급 등을 통해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공사비 분쟁 예방 및 해소를 위한 지원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국토부 장관의 메시지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주거 양극화 해소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주택정책과(044-201-4129), 공공주택추진단 공공택지기획과(044-201-4441), 주거복지정책관 주거복지지원과(044-201-4533)